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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미국 심장협회 연례회의 어떤 논의했나
약물코팅 스텐트 삽입술은 최선의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치료법이지만 혈전증의 문제가 있다. 이번 미국심장협회 연례회의에선 항혈전제 처방전략이 주목을 받았다. [한국릴리, 한국다이이찌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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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산의학상 수상자 박승정 교수
서울아산병원은 제4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박승정(57·사진) 울산대 의대 심장내과학교실 교수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. 박 교수는 심장질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을 치료하는 데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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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가족] 스텐트 vs 수술 차이 없다, 막힌 심장의 핵심 혈관 치료 효과
막힌 심장 혈관을 간단하게 스텐트로 넓히는 것이 가슴을 열고 새로운 혈관을 연결하는 관상동맥 우회수술과 비교해 장기간 예후에 큰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. 그동안 심장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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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의료진, 'NEJM'에 첫 논문게재
협심증과 심근 경색증의 새로운 치료 방법에 대한 국내 의료진의 연구결과가 세계 최고 권위의 의학저널인 '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지(NEJM.New England Journa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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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의학 단신] 서울아산병원 外
◆ 서울아산병원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한국형 표준진료지침 개발에 착수했다. '허혈성심질환 임상 연구센터(연구 책임자:심장내과 박승정 교수)'와 '만성기도폐쇄성질환 임상 연구센터(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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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덕우 교수, 미국심장학회‘젊은 최고 과학자상’
“하버드의대 마크 사바틴 교수처럼 당대 최고의 심장내과 의사들이 받은 상을 어떻게 내가 받게 됐는지 꿈만 같아요.” 27일 미국 시카고에서 미국심장학회(ACC)가 선정한 ‘올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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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장 스텐트 후 정기검사…"모든 환자에 필요 없어"
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고 해도 가슴 통증이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없다면 정기적인 스트레스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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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의 친구, 대한민국 보건복지]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총 241명에게 훈·포장 수여…12월까지 비만개선·절주 등 ‘더건강 캠페인’도 운영
보건복지부·한국건강증진개발원, 오늘 ‘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’ 열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‘제51회 보건의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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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의학 단신] 서울아산병원 外
◆ 서울아산병원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한국형 표준진료지침 개발에 착수했다. '허혈성심질환 임상 연구센터(연구 책임자:심장내과 박승정 교수)'와 '만성기도폐쇄성질환 임상 연구센터(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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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초단체장 출마자-서울 구청장
▲종로구 裵文煥 61 自 종로구청장 鄭興鎭 53 主 시정개발연 全在甲 53 無 시인 ▲중구 金璋煥 65 自 구의회의장 金東一 54 主 중구청장 鄭文喆 53 聯 한빛주택회장 ▲용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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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名醫' 초진에 4년 걸려…최고 3만6천명 대기
관절염을 치료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서울성동구행당동 한양대병원에 예약했던 서울관악구봉천동 김모 (51.여) 씨는 1년이 다 돼가도 진료일 통보를 받지 못하고 있다. 답답한 나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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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의학계에 NO라고 말했던 한국인 의사, 세계 심장수술 교과서를 바꾸다
심장의 동맥이 좁아지거나(협심증) 막히는(심근경색) 심장병은 생명과 직결된다. 북한의 김일성 주석과 개그맨 김형곤씨도 심장병 때문에 쓰러졌다. 두 가지 치료법이 있다. 갈비뼈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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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최고 명의 11명 "새해 건강 이것만은 꼭 챙겨라"
각 분야에서 명의로 꼽히는 국내 최고 의사 11명이 중앙선데이 독자들을 위해 무자년(戊子年) 건강 메시지를 보내왔다. 이들은 한결같이 금연을 첫째 건강법으로 꼽았고, 규칙적 운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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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국제거래법학회 정기총회 外
◆법무법인 태평양의 김갑유 변호사가 국제거래법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. 김 변호사는 석광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후임으로 임기 2년의 회장직을 맡아 학회를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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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호암상에 ‘아침이슬’ 김민기…총 5개 부문 선정
2020년 호암상 수상자 명단. [자료 호암재단]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뜻을 기념해 호암재단이 만든 '2020 호암상 수상자' 5명이 8일 발표됐다. 올해 수상자중에는 특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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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시아 최초" 세계적 학회지 6번째 논문…韓 심장명의 한 일
심장 스텐트 시술의 대가인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승정 교수(68·사진)가 의학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저널인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(NEJM)에 국내 최초로 6번째 이름을 올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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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물 입힌 '스텐트' 협심증에 도움
심장혈관이 70% 정도 막혀 있는 협심증에 스텐트가 가장 대중적인 치료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됐다.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승정 교수는 지난달 28일 보스턴 사이언티픽사가 개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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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암제 '탁솔' 코팅 스텐트 협심증 재발 줄여
항암제 탁솔로 코팅한 스텐트(철사로 만든 그물망)가 협심증 재발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드러났다. 서울중앙병원 박승정, 세브란스병원 심원흠 교수팀은 최근 협심증 환자 1백77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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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과학기술인상 노태원·백기엽·박승정 교수
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들. 왼쪽부터 노태원·백기엽·박승정 교수. 올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은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노태원(54) 교수, 충북대 원예과학과 백기엽(60)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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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성 심장마비 환자 15%는 건강한 사람, 유전성 부정맥 탓
급성 심장마비 증상이 5분 이상 지속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. [중앙포토] 급성 심장마비로 쓰러진 사람의 15%가 평소 다른 병이 없는 건강한 사람이라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